우리 부동산학과에서는 박사 15명, 석사 200여명, 부동산감정평가사 1명을 배출한 학과입니다. 현재도 박사과정에서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는 졸업생이 10여명 이상 있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에게는 우리 부동산학과에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부동산실무에 뛰어난 졸업생을 발굴하여 부동산실무지식을 활용하여 후배를 지도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이 없는 재학생들을 졸업동문들과 연결하여주고 있으며, 학위를 취득한 동문들은 부동산학과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교수>로서 부동산실무지식과 경험을 재학생은 물론이고 일반인에게 나눠주는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중심적 가치는 ‘인간’이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졸업과 동시에 학교와의 인연을 단절하는 형태의 기존의 교육패턴을 탈피하고, 이상과 같이 동문들에게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 줌으로서 동문과 학교와의 지속적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동산학과에서는 부동산실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인 ‘부동산 CEO’분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제작하여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학과입니다. 부동산CEO과정을 마련하게 된 이유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부동산학과에서 학습한 이론교육을 보완하고,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습득하게 함으로써 부동산시장을 통찰하는 시야를 갖출 수 있게 함에 있습니다. 지금 대학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는 현장과 실무에 대한 교육이 불충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부동산학은 실무중심의 학문임을 감안하면 현장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무지식을 전달함으로서 <살아있는 교육>, <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부동산 CEO과정은 교육뿐만 아니라, <부동산CEO와의 만남>을 주선하여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부동산전문가들과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부동산CEO를 멘토로 모실 수 있도록 연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실무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CEO특강을 매년 운영하는 학과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가 유일합니다.

부동산학과는 신/편입생의 학교생활적응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시스템(MS : Mentoring system)과 CNS(Class networking syste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멘토링 시스템은 Sharing(나누고), Challenging(도전하며), Unified(하나되는)되어 다양한 정보제공과 Win-Win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선배가 1:1로 신/편입생 후배를 지도하고 상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CNS는 동급생 간 팀별로 연락망을 형성하고 서로 도우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년별로 학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Study 모임을 실시하며 지역단위로도 학업을 하는 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을 통해서 학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학과는 멘토링 제도나 CNS 제도를 통해서 선배와 후배들과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서 부동산학 공부는 물론 부동산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같은 학년들끼리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함으로써 학업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고 있는 학과입니다.